오늘의 받아쓰기 · 맞춤법 함정을 돌파하라
오늘의 받아쓰기
맞춤법 함정이 숨어 있는 10문장을 타이핑하세요.
게임 규칙
- • 각 문장에는 맞춤법 함정이 1~2개 숨어 있어요.
- • 함정에 걸리면(자주 틀리는 표기로 치면) 목숨이 줄어요.
- • 일반 타이핑 오타는 점수만 깎여요.
- • 목숨이 0이 되면 게임 오버!
- • 10문장을 모두 통과하면 100점 도전 성공!
받아쓰기 안내 · 맞춤법 함정 열 문장 서바이벌
어떻게 진행되나
오늘의 받아쓰기는 열 문장으로 된 한 판입니다. 문장마다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지점이 한두 개씩 숨어 있고, 그 자리에 흔한 오기(예: '돼요'를 '되요'로)를 치면 함정에 걸려 목숨 하나를 잃습니다. 목숨은 세 개이고, 함정이 아닌 곳의 오타는 정확도에만 반영될 뿐 목숨을 깎지 않습니다.
문장 하나를 마칠 때마다 걸린 함정의 바른 표기와 해설, 근거가 된 한글 맞춤법 조항 번호가 바로 표시됩니다. 함정 없이 연달아 통과하면 콤보 배율이 붙어 점수가 올라가고, 최종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만점왕'부터 '재시험'까지 다섯 등급으로 매깁니다. 결과는 시험지 모양의 카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 판의 흐름과 점수 계산
- 오늘의 세트는 문장 세트 세 개 가운데 날짜에 따라 하나가 정해지고, 쉬운 문장에서 어려운 문장 순서로 나옵니다. 문장 위에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와 그 문장에 숨은 함정 개수가 표시됩니다.
- 제시문은 바른 표기로 화면에 보입니다. 함정은 눈으로 보고도 손에 익은 습관대로 틀린 표기를 치게 되는 자리라서, 보이는 그대로 치는 집중력이 핵심입니다.
- 문장을 마치면 해설 화면이 나오고, Enter 나 스페이스를 누르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갑니다.
- 문장 점수는 10점에 정확도 보정을 곱해 정합니다. 정확도 100%는 1.0배이고 1%포인트 낮아질 때마다 0.02씩 줄어 95%면 0.9배, 90%면 0.8배입니다.
- 함정에 걸리지 않은 문장은 1.5배를 더 받고, 연달아 함정을 피한 문장 수에 따라 콤보 배율(1.2배, 1.4배 … 최대 3배)이 붙습니다. 함정에 한 번 걸리면 콤보는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 열 문장 점수의 합을 150점(문장당 15점 × 10)에 견주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고, 넘치면 100점으로 맞춥니다. 함정을 한 번도 밟지 않고 끝까지 가면 콤보 덕분에 대개 100점에 닿습니다.
- 목숨 세 개를 모두 잃으면 그 자리에서 끝나고, 그때까지 친 문장만으로 점수를 냅니다. 남은 문장은 0점으로 처리되는 셈이라 점수가 크게 낮아집니다. 등급은 100점 만점왕, 95점 이상 우등생, 85점 이상 보통, 70점 이상 분발, 그 아래는 재시험입니다.
함정 유형과 통과 요령
- 되/돼: '하여'로 바꿔서 말이 되면 '돼', '하'로 바꿔서 말이 되면 '되'입니다.
- 왠지/웬: 이유를 뜻하는 '왠지'만 '왠'을 쓰고, 나머지 '웬일·웬만하면'은 모두 '웬'입니다.
- 며칠, 금세, 역할, 어이없다, 바라다, 어쨌든, 으레처럼 소리 나는 대로 쓰면 틀리는 낱말은 통째로 외워 두는 편이 빠릅니다.
- 결재/결제, 가르치다/가리키다, 맞히다/맞추다, -로서/-로써처럼 뜻이 갈리는 짝은 문장 앞뒤 맥락을 끝까지 읽고 고르세요.
- 목숨이 하나 남았다면 문장 앞부분에서 속도를 늦추세요. 받아쓰기 세트 세 개에 실린 함정 34개 중 31개가 문장 앞쪽 절반에 놓여 있습니다.
해설의 근거가 되는 규범
해설에 나오는 조항 번호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서 왔습니다. 우리말 표기를 처음 하나로 정리한 규범은 1933년 조선어학회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이고, 지금 쓰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은 1988년에 고시되어 1989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조항으로 다 설명되지 않는 낱말의 표기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세트에 가장 자주 나오는 규정은 부사 끝의 '-이/-히'를 다룬 한글 맞춤법 제51항입니다. 소리가 분명히 [이]로만 나면 '-이', [히]로 나거나 [이]와 [히]가 섞여 나면 '-히'로 적습니다. 실제로는 '깨끗이·따뜻이'처럼 ㅅ 받침 뒤, '일찍이·더욱이'처럼 부사 뒤, '같이·많이'처럼 '-하다'가 붙지 않는 말 뒤에는 '-이'를, '열심히·조용히'처럼 '-하다'가 붙는 말 뒤에는 대체로 '-히'를 쓴다고 기억하면 대부분 맞힐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맞춤법에서 자주 묻는 것
- '담궈', '잠궈'도 틀린 표기인가요?
- 네. 기본형이 '담그다·잠그다'이므로 뒤에 '-아'가 붙으면 ㅡ가 빠져 '담가·잠가'가 되고, 과거형은 '담갔다·잠갔다'입니다. '담구다·잠구다'는 표준어가 아니어서 '담궈·잠궈'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 '알맞는'은 왜 틀리나요?
- '알맞다'가 형용사이기 때문입니다. 형용사가 명사를 꾸밀 때는 '-는'이 아니라 '-은'이 붙어 '알맞은', '걸맞은'이 됩니다. '맞는 답'처럼 '-는'이 붙는 것은 동사 '맞다'입니다.
- '바램'과 '바람' 중 무엇이 맞나요?
- 희망을 뜻하는 말은 '바라다'에서 온 '바람'이 표준입니다. '바래다'는 '색이 바래다'처럼 빛이 변하는 것을 뜻하므로, '합격을 바래'가 아니라 '합격을 바라'라고 적습니다.
퀴즈랩 운영팀 작성·검수 · 최종 갱신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