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어 추천 · 한글 워들 공략

첫 단어는 흔한 자모를 많이 담은 단어가 유리합니다. 초성으로 자주 나오는 ㄱ·ㄴ·ㅅ·ㅇ, 중성으로 흔한 ㅏ·ㅣ·ㅗ, 받침으로 흔한 ㄴ·ㄹ·ㅇ을 섞으면 한 번에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힌트를 좁혀 가는 순서

파랑으로 확정된 자모는 자리를 고정하고, 주황 자모는 위치만 바꿔 다시 시도해 보세요. 키보드의 자모 색 힌트(파랑>주황>회색)를 보면 이미 시도한 자모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받침 유무를 바꿔 가며 시도하면 종성 힌트도 빨리 얻을 수 있어요.

연습이 필요하면 오늘의 낱말이나 지난 낱말 아카이브에서 자유롭게 도전해 보세요.

첫 단어를 고르는 기준, 더 구체적으로

좋은 첫 단어의 세 가지 조건

  • 받침이 두 글자 모두에 있을 것: 받침이 있으면 여섯 칸이 모두 채점되어 한 줄로 확인하는 자모가 여섯 개가 됩니다. 받침 없는 낱말은 네 칸만 쓰므로 정보가 3분의 1 줄어듭니다.
  • 자모가 겹치지 않을 것: 같은 자음이 초성과 받침에 두 번 들어가면 사실상 한 칸을 버리는 셈입니다. 여섯 칸 모두 서로 다른 자모로 채우세요.
  • 단모음일 것: ㅘ·ㅢ 같은 복모음은 한 칸에 하나로 채점되어, 회색이 나와도 구성 모음 각각에 대해서는 알려 주는 것이 없습니다. 첫 줄의 중성 칸은 ㅏ·ㅓ·ㅗ·ㅜ·ㅣ 같은 단모음으로 쓰는 편이 이득입니다.
  • 짝 단어를 정해 두기: 첫 단어가 시험하는 자모 여섯 개를 적어 두고, 두 번째 단어는 첫 단어에 없던 자음과 모음으로만 고르세요. 이렇게 두 단어를 한 쌍으로 정해 두면 매일 첫 두 줄을 고민 없이 채우고, 생각은 셋째 줄부터 아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줄은 첫 줄과 겹치지 않게

첫 줄에서 파랑이나 주황이 한두 개 나왔다고 바로 정답을 노리면, 남은 자모를 확인할 기회를 잃습니다. 첫 줄 결과가 대부분 회색이라면 두 번째 줄도 첫 줄과 전혀 겹치지 않는 자모로 채우세요. 두 줄이면 서로 다른 자모 열두 개를 시험할 수 있고, 한국어 낱말에 자주 쓰이는 자음과 모음 대부분이 이 안에 들어옵니다.

반대로 첫 줄에서 중성 칸 파랑이 하나라도 나왔다면, 두 번째 줄에서는 그 모음을 같은 자리에 고정하고 초성과 받침만 새 자모로 바꿉니다. 모음이 확정된 음절은 가능한 글자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자음을 넓게 시험하는 쪽이 빠릅니다.

두 줄을 채운 뒤에는 자판을 한 번 훑어보세요. 아직 색이 없는 자음 키가 곧 남은 후보입니다. 셋째 줄은 파랑으로 확정된 자모를 제자리에 두고, 주황 자모를 새 자리로 옮기면서 남은 자음 가운데 자주 쓰이는 것을 하나씩 섞어 넣는 줄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정보를 모으는 일과 정답을 노리는 일을 한 줄에서 함께 하게 됩니다.

주황이 받침 칸에 떴을 때 읽는 법

받침 칸의 주황은 '이 자음이 정답 어딘가에 있지만 이 받침 자리는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이때 가장 먼저 의심할 곳은 다른 음절의 초성입니다. 예를 들어 첫 음절 받침에 넣은 ㄴ이 주황이라면, 둘째 음절이 ㄴ으로 시작하는 낱말(예: '-나', '-니')을 후보에 올려 보세요.

반대로 초성 칸의 주황은 같은 자음이 다른 음절의 초성이거나 어느 음절의 받침일 수 있다는 뜻이라 경우의 수가 더 많습니다. 다음 줄에서 그 자음을 받침 자리에 한 번 넣어 보면 두 경우를 한 번에 가를 수 있습니다.

첫 단어에 관해 자주 묻는 것

매일 같은 첫 단어를 써도 되나요?
됩니다. 첫 단어를 고정하면 같은 결과 패턴이 반복되어, 몇 주만 지나도 첫 줄 색만 보고 다음 수를 빨리 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정한 단어에 빠진 자모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두 번째 줄에서 그 자모를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첫 단어로 정답을 노려도 되나요?
정답 후보가 171개라 첫 줄에 맞힐 확률은 낮습니다. 첫 줄은 맞히는 줄이 아니라 정보를 모으는 줄로 쓰고, 셋째 줄부터 정답을 노리는 편이 평균 시도 수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같은 자모를 한 줄에 두 번 넣으면 색이 어떻게 나오나요?
채점은 먼저 제자리에 맞은 자모를 파랑으로 처리한 뒤, 남은 자모를 앞 칸부터 차례로 보며 정답에 아직 남은 개수만큼만 주황을 줍니다. 그래서 ㅇ을 초성과 받침에 넣었는데 하나는 주황, 하나는 회색이라면 'ㅇ은 정답에 하나뿐'이라는 뜻입니다. 정답 후보 171개 가운데 61개는 한 낱말 안에 같은 자모가 두 번 이상 들어 있으니, 후반에는 이미 색이 나온 자모가 한 번 더 쓰일 가능성도 남겨 두세요.

정답 후보 171개를 직접 세어 보면

지금의 정답 후보 171개를 자리별로 세어 보면 첫 단어를 고를 근거가 숫자로 나옵니다. 초성은 ㄱ(61번)과 ㅇ(56번)이 가장 많고 ㅅ(39번)·ㅈ(32번)·ㅂ(31번)이 뒤를 잇습니다. ㄴ은 받침으로는 흔해도 초성으로는 17번뿐입니다. 중성은 ㅏ가 83번으로 압도적이고 ㅜ(56번)·ㅣ(48번)·ㅗ(36번) 순이며, 받침은 ㅇ(42번)·ㄴ(29번)·ㄹ(28번)·ㄱ(24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받침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정답 후보의 음절 342개 가운데 186개(약 54%)는 받침이 없고, 두 음절 모두 받침이 있는 정답은 42개뿐입니다. 받침 칸이 자주 회색으로 나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다만 그 자음을 한 줄에 한 번만 넣었다면, 회색 받침은 '그 자음이 정답 어디에도 없다'는 뜻일 뿐, '그 음절에 받침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퀴즈랩 운영팀 작성·검수 · 최종 갱신 2026-10-09

본문 광고 영역 · 승인 후 노출
지금 오늘의 낱말 풀기
첫 단어 추천 · 한글 워들 공략 · 한글 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