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은 언제나 여섯 칸
격자 한 줄은 음절마다 초성·중성·종성 세 칸씩, 두 음절이므로 여섯 칸입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를 넣으면 그 종성 칸은 비어 있는 채로 남습니다. 빈 칸은 '그 자리에 채점할 자모가 없다'는 뜻일 뿐, 정답에 받침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줄 길이가 추측마다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위아래 줄의 같은 칸을 비교하며 추리할 수 있습니다.
채점은 두 번에 나눠 진행됩니다. 먼저 같은 자리에 같은 자모가 있는 칸을 파랑으로 확정하고, 확정된 자모는 정답에서 지웁니다. 그다음 남은 칸을 보면서 정답에 아직 남아 있는 자모면 주황, 없으면 회색을 붙입니다. 그래서 추측에 같은 자모를 두 번 넣었는데 정답에는 한 번만 있다면, 하나는 파랑 또는 주황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회색이 됩니다.
복모음과 겹받침은 하나의 자모
ㅘ·ㅝ·ㅢ 같은 복모음과 ㄳ·ㄺ·ㅄ 같은 겹받침은 칸 하나에 들어가는 자모 하나로 채점합니다. 정답의 모음이 ㅘ인데 ㅗ를 넣었다면 ㅗ가 ㅘ의 일부라도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부분 겹침을 인정하면 색만으로 자모를 쪼개 볼 수 있어 퍼즐이 지나치게 쉬워지기 때문에, 퀴즈랩은 겹친 자모 전체가 같을 때만 색을 줍니다.
실전에서는 ㅘ처럼 두 모음이 합쳐진 글자를 일찍 넣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회색이 나와도 ㅗ와 ㅏ 각각이 정답에 있는지는 알 수 없어서 얻는 정보가 적습니다. 단모음으로 범위를 먼저 좁힌 뒤에 복모음을 시도하세요.
화면 아래 자판도 줄을 제출할 때마다 색이 바뀝니다. 자판 색은 지금까지 낸 모든 줄에서 그 자모가 받은 결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보여 줍니다. 한 줄에서 회색이었어도 다른 줄에서 주황을 받았다면 주황이, 한 번이라도 파랑을 받았다면 파랑이 남습니다. 그래서 자판의 파랑은 '어느 한 자리는 확정됐다'는 뜻일 뿐이고, 그 자모가 다른 자리에 한 번 더 있는지는 격자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복모음과 겹받침은 자판에 따로 있는 키가 아니라 두 키를 이어 쳐서 만드는 글자라 자판 색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ㅘ나 ㄺ을 넣은 결과는 격자 칸에서만 확인하세요.
규칙에 관해 자주 묻는 것
- 정답에 같은 자모가 두 번 들어 있으면 어떻게 보이나요?
- 추측에도 그 자모를 두 번 넣었다면 두 칸 모두 색이 붙습니다. 자리가 맞은 쪽은 파랑, 자리가 다른 쪽은 주황입니다. 추측에 한 번만 넣었다면 한 칸만 색이 붙으므로, 정답에 그 자모가 몇 번 들어 있는지는 같은 자모를 두 번 넣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하루에 몇 판까지 할 수 있나요?
- 오늘의 낱말은 하루 한 판이고, 연속 기록과 통계에는 이 한 판만 반영됩니다. 더 풀고 싶다면 지난 낱말 다시 풀기에서 날짜를 골라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